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평화·재건 사단 (문단 편집) == 사건사고 == * [[노무현]] 대통령 방문 겨우 10시간 전, 홍모 상병(당시 22세)이 경계근무 도중 오발사고로 같이 경계를 서던 쿠르드족 민병대의 헤멘 바카르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. 헤멘 바카르는 복부에 총상을 입고 나흘 만에 사망했으며, 군은 유가족에게 1만 달러의 보상금과 배우자의 취업, 기타 지원을 해 주겠다고 밝혔다.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이 있는데, 처음 브리핑 때는 총기점검 중 오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경계근무 중 장난을 치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을 바꾸었다. 또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긴 하나 사실은 현지인과 말다툼을 하던 도중 실랑이를 벌이다가 오발 사고가 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. 게다가 사고 발생 후 5개월이 지나서야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었다. 국방부의 주장에 따르면 헤멘 바카르는 홍 상병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고 하며, 유가족들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. 홍 상병은 과실치사로 1년 6개월의 [[금고형]]을 선고받은 후 항소 상태라고 하나, 그 이후의 내용은 언론상에 밝혀진 바 없다. [[파일:external/dimg.donga.com/34098905.1.jpg]] * 2005년도에 이라크에 파병한 일본 [[육상자위대]]원[* 사진속 육자대원들은 모두 [[수염]]을 기르고 있는데, 일본 정부가 남성들 대부분이 수염을 기르는 현지 풍습을 감안해 현지인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파병되는 남성 자위관들에게 수염을 기를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.]들과 자이툰부대 육군 장병이 우정을 과시하며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 때문에 소동이 빚어졌다.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육자대원들이 자이툰부대원이 든 "독도는 大韓民國 땅입니다."라는 팻말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인데 누가 보면 영락없이 육자대가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는 셈이었다. 인터넷에서는 이 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언론에도 언급되었으며 이 때문에 한일간 외교문제로 비화되기까지 했다. 이후 사진을 찍은 두 명의 육자대원은 본국으로 소환되어 조사받았는데 자신들은 한글을 몰라서 팻말의 내용이 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필사적으로 강변했다고 한다. 한편 한국군에서도 이런 문제는 외교 갈등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파병을 다녀온 부대원들에게 간부들이 이 소동을 전파하면서 이런 짓 하지 말라고 교육하기도 했다. * 대한민국 시간으로 [[2007년]] [[5월 19일]] 오후 6시 45분경(오후 1시45분 현지시간) 자이툰 부대 오모 육군 [[중위]]가 영내에 있는 자이툰병원 의무대 이발소에서 [[총상]]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. 그리고 국방부 조사본부는 2007년 [[6월 4일]] [[타살]]이 아닌 [[자살]]로 결론을 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